안녕하세요, 운동왕 종현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주제는 운동 전,후 스트레칭에 대한 중요성과 종류입니다.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
사전에 명시 되어있는 정의는 '근육,힘줄,인대 등을 늘여서 펼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풀이하자면, 특정 부위의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관절의 가동 범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트레칭의 중요성
엘리트 운동 선수들도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만큼 중요시 여기고있는데요,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좋은 효과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부상예방에 도움이 된다.
- 몸이 굳어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하셔도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 재활치료에서는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빼놓지 않을 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운동 전,후 10~15분의 스트레칭은 우리의 굽은 허리와 등을 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들을 이완 (늘리는것) 해줌으로써, 몸에 혈액들이 원만하게 공급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칭의 종류는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스트레칭으로 나뉘어 질 수 있습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정지된 상태에서 근육,인대,관절 등을 늘린상태에서 유지하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적 스트레칭은 몸을 계속 움직이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정적 또는 동적 스트레칭을 해야하나?
최근 스트레칭에 관한 연구결과 및 잡지들에선 운동 전에는 동적 스트레칭을, 운동 후에는 정적 스트레칭을 하는게 바람직한 스트레칭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운동 전
운동 전 정적 스트레칭으로 덜 풀린 근육조직들을 억지로 힘을 가해서 쭉 쭉 땡기게 되면, 운동 수행 능력 감소로도 이뤄질 수 있다라고 연구결과에서 나온바 있습니다.
운동 전 동적 스트레칭으로 근육들을 풀어주며 몸을 풀게되면, 운동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후
운동이 끝나고 나서 정적 스트레칭을 실행하게 되면, 이미 풀려있는 근육들을 늘려줌으로써, 근육의 빠른 회복과 안정화에 접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동적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고 나쁠건 없지만, 이 종류의 스트레칭은 몸에 큰의미가 없습니다.
꼭 운동전,후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스트레칭은 중요합니다. 특히, 앉아서 일을 하는 직업일수록 몸이 계속해서 굳기때문에 최소 2시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스트레칭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았구요,
다음 글은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운동전,후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가능한 스트레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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