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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중독자들 (헬창) 구별 방법 5가지, 나는 몇개나 해당되어 있을까?

by 정보의 시대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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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종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요즘 단어로 운동에 미쳐있는 사람들을 헬창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분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 쓸 주제가 떨어져서 급하게 쓰는 건 아니고 저도 가끔 예능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질 때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는 헬창은 아니지만, 주변의 많은 헬창들을 보면서 공통된 것들을 모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글은 재미로 봐주세요!

 

헬창들 특징 5가지

  1. 운동 얼마나 했는지 물어보면 자기가 운동에 대해 뭔가 깨달음을 느낀 시점부터 얘기를 한다.
    • 헬스장은 5년정도 다녔지만, 분할수, 식단, 휴식의 중요성을 안 지는 2년 됐으니 운동을 시작한 지는 2년 정도 됐다고 말하는 게 헬창들의 특징이다.
  2. 운동 때문에 약속을 미루거나 잡지 않는다.
    • 헬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심심할때 이 사람 저 사람 다 불렀다가, 운동에 빠지고 난 후에는 선약을 거의 잡지 않고, 약속이 잡히려고 하면 머리를 굴려서 언제 운동하고 만나야 되나 계산을 하기 시작한다.
  3. 몸이 변하고 나서 자신감이 하늘을 뚫는다.
    • 친구들을 만나거나 남자/여자 친구를 만날때도 딱 달라붙는 옷 위주로 입고 다닌다. 그러다 자기보다 몸이 더 좋거나 운동을 더 많이 한 거 같은 사람을 보면, 급하게 자리를 떠난다.
  4. 웨이트 트레이닝 할때는 자기 몸무게보다 몇 배로 무게를 치다가 일상생활에서는 힘을 쓰기 싫어한다.
    • 뇌에도 슬슬 근육이 뭉쳐있을때라, 힘은 오로지 헬스장에서만 쓰고, 밖에서는 장바구니 드는 것조차 무거워한다.
  5. 옛날엔 거울볼때 외모부터 봤다면 이제는 무조건 몸부터 본다.
    • 거울 볼 때 살이 찐 부분을 보면서 분석하고, 좋은 부위를 보면서 만족한다. 심할 경우, 보디빌딩 자세를 잡으면서 시간을 때운다.

오늘은 간단하게 헬창들의 특징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혹시 더 알고 계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운동 중독자들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뭐든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만 즐겨준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오늘 글은 예능글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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