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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종현입니다. 오늘은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모자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헬스장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본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모자 쓰고 운동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말들이니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헬스장에서 모자를 쓰는 사람들
운동을 할 때 해골무늬 비니를 쓰던 모자를 쓰던 그것은 개개인의 자유이지만, 제가 생각한 모자를 쓰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 헬스를 할 때에는 꾸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대부분 혼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누구한테 잘 보일 이유도 없기 때문에 헬스장에 갈땐 고데기를 하고 힘들게 화장을 하고 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부스스한 머리는 내가 신경 쓰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모자를 푹 눌러쓰고 운동을 하는 거 같습니다.
- 조금 더 멋있게 보이기 위해 (신비주의)
- 스포츠웨어가 다양한만큼 요즘 시대는 운동을 할때도 멋을 추구합니다. 물론 딱 붙는 옷과 나시 같은 짐 웨어는 운동을 할 때 내 몸의 자극이 들어가는 걸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남들이 봤을 때 멋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푹 눌러쓸 수 있는 모자까지 더해준다면 뭔가 힙스럽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
- 한번 모자를 쓰고 운동을 해보신분들은 알 수 있는데요, 모자를 쓰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그만큼 내가 하는 운동에 더욱더 집중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모자에 한번 맛들리게 되면 계속해서 쓰고 운동하는 거 같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편한 모자, 뭐가 있을까
만약 모자를 쓰고 운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어느 편안한 옷에도 어울릴 수 있는 볼캡 형식의 모자를 추천합니다. 야구 모자같이 앞에 챙이 있는 모자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상과 브랜드를 결정하셔서 쓰고 운동을 하게 된다면, 운동 가기 귀찮을 때, 멋도 챙기고 집중도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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