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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혼자 보다 둘이 운동할때 좋은 이유, 웨이트 트레이닝 보조 파트너가 있으면 좋은 이유 5가지

by 정보의 시대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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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헬스장에서 혼자가 아닌 둘이서 운동할 때 시너지 효과가 더 잘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헬스장에 가게 되면 2인 이상으로 팀을 이루어서 운동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친구끼리던 운동 실력이 비슷하신 분들이던 요즘 혼자도 많지만 2인 이상도 많은 거 같습니다. 이렇게 보조 파트너가 있으면 운동할 때 뭐가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헬스장 보조 파트너가 있으면 좋은점 5가지

  1. 처음 도전하는 무게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칠 수 있다. 옆에 보조 파트너가 있을 경우, 혼자서는 겁도 나고 괜스레 다칠 거 같은 무게를 도전했을 때, 못 들더라도 옆에서 같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생깁니다.
  2. 운동에 효율성이 높아진다. A라는 사람이 운동이 끝날때, B가 들어가서 운동을 하고, 또다시 A가 운동할 수 있게 사이클이 안정적으로 맞춰지면서 휴식시간도 동일해지게 됩니다.
  3. 운동 집중도가 높아진다. 심리적으로 옆에 누군가 나를 지켜본다는것만으로도 혼자 운동할 때보다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혼자 운동하게 되면, '아 이쯤 하면 된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만, 옆에 누군가 있으면 그런 생각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4. 심심하지 않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운동할때 같이 하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쉴 때 약간의 대화를 통해서 재미도 챙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5. 운동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자세를 봐준다. 혼자 아무리 거울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운동한다 한들 옆에서 사람이 눈으로 봐주는거랑은 다릅니다. 서로의 자세를 고쳐주고, 운동 지식을 공유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의 데이터가 쌓이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보조 파트너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같이 운동하는 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의식을 안 하려 해도 누군가 옆에서 봐주고 있다는 생각에 운동할 때만큼은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혼자서도 잘 해내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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