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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음악이 미치는 영향, 운동할때 어떤 노래를 들어야 집중이 더 잘될까?

by 정보의 시대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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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종현입니다. 오늘은 운동과 음악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개인마다 음악 취향이 다르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리적인 요소가 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힙합을 좋아하지만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클럽 음악 EDM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취향과는 별개로 음악은 호흡, 심박수, 호르몬에 영향을 주며 근육의 반사신경을 높여줌으로써 운동효과를 높인다고 합니다.

 

운동 시 음악의 중요성

운동 할때 음악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비트입니다. 우리가 음악을 들으면서 고개를 까닥거리는 것도 음악 안의 비트의 리듬에 맞추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흐름은 운동할 때에도 끊기지 않고 반복해서 하는 동작들이 덜 지루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반대로, 불규칙적인 리듬과 비트가 있는 음악을 듣게 되면 우리 뇌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운동에 집중도 안될뿐더러, 신체 흐름이 끊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운동할 때 어떤 음악을 들을까?

위에 글에 언급한 것처럼 음악은 개개인의 취향이지만, 운동할 때 가장 적당한 템포는 약 120 bpm ~ 140 bpm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즉,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거죠. 예를 들어, 한 사이클 선수에게 빠른 음악을 듣게 하면서 훈련을 시켰더니, 실제로 페달을 평소보다 더 빨리 밟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발라드나 클래식 음악 같은 잔잔한 음악보단, 팝송, 힙합, EDM 음악을 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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